개발을 모르던 시기에는 모든 개발자는 검은 화면에 흰 글씨만 사용하는줄 알았습니다.
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
어떤걸 개발하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요 ㅎ
파이썬을 하시는분들은 비주얼스튜디오, 파이참, 아톰 정도를 많이 사용하시는것같습니다
저는 가벼운 아톰으로 json, txt, csv 등 간단한 텍스트를 제어할때는 아톰을 종종 사용했습니다.
익숙해져서 그런지 아톰이 이쁜건지 아톰의 one dark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.
먼저 개발툴은 화이트계열과 다크계열 두가지로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것 같습니다~
어떤분은 화이트계열이 시안성이 떨어진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다크계열이 떨어진다고하고 ㅎ
같은 특징을 가지고 반반씩 나뉘어지게 됩니다.
저는 다크계열이 저랑 잘맞아서 다크계열을 선호합니다.
파이참의 경우 다른 테마를 .jar 파일로 export & import 할 수 있습니다~
( file > Manage IDE Settings > )
JAR(Java Archive, 자바 아카이브)는 쉽게 말해 여러 자바 클래스파일과 데이터들을 정리해둔 ZIP 파일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"아 .. .나 JAVA 모르는데?" 라고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~
우리는 사용만 하기때문에 나머지는 대단하신분들이 다 준비되어있어 클릭 몇번에 끝날 수 있습니다.
현재는 플러그인에도 테마들이 공개되어 별도 이런 행동없이 테마를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~!
그럼 플러그인을 사용해볼까요??
먼저 file > settings 를 클릭해주세요
세팅창의 경우 사용자별로 보여지는 페이지는 다르실 수 있습니다~
저는 세팅에서 에디터가 선택되어있네요~ ㅎ
마지막에 설정한 부분이 보여지는것 입니다~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덜 클릭하도록 만드신게 느껴집니다~ ㅎ
에디터 창을 접으시고 플러그인 탭을 클릭해주세요~
그리고 마켓플레이스에서 원하시는 플러그인을 검색하고 설치하시면 됩니다~
플러그인은 클릭하시면 테마는 물론 쉽게 연동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이 준비 되어있습니다~
설치를 하셨다면 이제 Edior > Color Scheme 에서 One Dark를 클릭하시면 됩니다.
만약에 보이지 않으신다면 재부팅하시고 다시 설정을 확인해보세요~
파이참은 정말 파이썬 개발자를 위해 많은 부분을 제공해주시는듯합니다~! ㅎ
2019년에 37종의 테마가 추가되었네요~
아래 제트브레인 사이트에서 직접 내가 좋아할만한 테마를 확인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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